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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르쿠스 튀랑과 접촉한 맨유.
그리고 튀랑이 등장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유가 튀랑과의 계약을 위해 접촉을 했다고 보도했다. 튀랑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특급 조커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월드컵 후 소속팀에서 조금 부진했지만,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1골을 넣고 있다.
튀랑은 이번 시즌 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계약이 끝난다.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다. 맨유는 7회 초 그와 계약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 튀랑의 에이전트와 논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