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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후임으로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러면서 토트넘 차기 사령탑에 대한 예상이 쏟아지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을 비롯해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대표팀 감독,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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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감독 교체로 인한 선수단 혼란을 최소화할 사령탑을 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인정하고 따를 수 있는 새 감독을 데려오는 것이 차기 시즌을 위한 숙제가 됐다. 맨유 이적설이 돌고 있는 해리 케인도 어느 감독이 와서 설득하느냐도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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