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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1 전북 현대의 문선민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경기다. 이날 수원FC는 이광혁과 무릴로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23분 수원 삼성 김경중에게 1골을 내줘 2대1로 승리했다.
수원FC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첫 승과 함께 3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K리그2 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부천FC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부천은 김선호와 송진규, 안재준이 연속 골을 앞세워 3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 부천은 이날 경기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가며 3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