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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브라질이 유럽 감독으로 가닥을 잡는 분위기다.
12일(한국시각) 브라질 UOL 에스포르테는 '에드나우두 호드리게스 회장이 4월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호드리게스 회장이 유럽으로 떠나는 이유, 감독 후보군들과 만나기 위해서다. 브라질은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감독 등을 최우선 후보로 올려놓은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