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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문선민에게 최선을 기대하고 있다."
수비쪽에는 변수가 있다. 박진섭이 아킬레스 염증으로 나서지 못한다. 정태욱이 대신 기용됐고, 지난 경기에서 교체아웃된 홍정호가 정상 복귀했다. 박진섭은 아킬레스 염증이라, 빠르면 다음 경기, 늦으면 4월 출전을 예고하고 있다.
하파엘실바는 이날 처음으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 감독은 "기술적으로나 멘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선수다. 몸이 아직 100%는 아니지만 후반에 찬스가 왔을때 충분히 득점할 수 있는 선수라, 과정에 따라 출전 시간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아마노는 뛰지 못한다. 김 감독은 "갈비뼈에 실금이 갔는데 통증이 있다고 해서, 4월 쯤 출전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전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