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노팅엄전에 선발로 나선다.
히샬리송 선발 투입이 의미가 있다. 8일 AC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경기 후 히샬리송은 자신이 선발로 나서지 못하는 것에 대해 볼멘 소리를 했다. 결국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 달래기 차원에서 그를 선발로 출격시켰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45로 4위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리버풀, 뉴캐슬 등에게 추격을 당하고 있다. 노팅엄전에서 승리를 거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