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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출신 축구 스타 네이마르(31·파리생제르맹)가 오른 발목 수술을 받기로 했다. 따라서 최소 3개월, 길게는 4개월 동안 결장하게 됐다. 결국 이번 2022~2023시즌 아웃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네이마르의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은 최근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가 카타르 도하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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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지난달 20일 리그1 릴전에서 발목을 또 다쳤다. 당시 메시 음바페와 함께 선발 출전해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전 초반 몸싸움을 하다 오른 발목이 돌아갔고, 쓰러진 후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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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다수의 팬들이 '하트와 기도' 이모티콘을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