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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어의 등장에 이탈리아가 술렁이고 있다.
리버풀에서는 입지가 줄어들었지만, 피르미누는 여전히 두자릿수 득점이 가능한 검증된 자원이다. 특히 득점 외에 수비나 연계 등 다른 공헌이 가능한 공격수라는 점에서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쪽 관심이 대단하다. 4일(한국시각) 풋볼이탈리아에 따르면,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가 모두 피르미누를 지켜보고 있다. 세 팀 모두 자유계약 선수에, 무엇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선수들에 관심이 큰 클럽들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