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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산 그리너스가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후반 아산의 반격이 이어졌다. 후반 10분 두아르테의 크로스를 김강국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양 팀 모두 교체 자원을 넣으며 변화를 꾀한 가운데, 아산이 후반 40분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전 과정에서 반칙이 선언되며 무산됐다. 박민서가 골을 넣었지만, 핸드볼 반칙이 인정됐다. 아산은 종료 직전 김승호가 회심의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품에 안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