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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콘테 감독은 이번주에 돌아올 것이다."
콘테 감독은 담낭염 수술을 받고 현재 이탈리아에서 요양 중이다. 스텔리니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콘테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4경기 전승을 달리고 있다.
스텔리니 코치는 "수석 코치로서 내 일에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이 잘해주는 것을 보는 게 즐겁다. 선수들이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을 보는 것도 좋다"면서 자신의 자리에 만족하고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