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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리드 자하(31)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주급 13만파운드를 받고 있는 자하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그러자 아스널과 첼시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 AC밀란도 자하 영입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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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우디리그에는 호날두 외에도 브라질 미드필더 루이스 구스타보(알 나스르), 앙골라 미드필더 엘데르 코스타(알 이티하드), 폴란드 미드필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알 샤밥), 나이지리아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 프랑스 공격수 무사 마레가(이상 알 힐랄) 등 각국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그래도 자하가 사우디행을 택할 경우 호날두에 이어 두 번째로 주목받는 선수가 될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해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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