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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메이슨 마운트(첼시)가 '끔찍한' 경기력으로 비난 받고 있다.
아스널 출신 폴 머슨은 "첼시는 드리블을 하는 선수만 있다. 마운트는 경기를 완전히 망쳐 놓았다. 카이 하베르츠가 투입된 이후, 주앙 펠릭스와 라힘 스털링이 호흡을 맞췄을 때 비로소 경기가 풀렸다"고 비난했다. 스털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중원에서 펠릭스와 호흡을 맞췄다. 하베르츠는 후반 19분 마운트와 교체 투입됐다.
한편, 마운트는 첼시의 성골 유스다. 최근 리버풀, 맨유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