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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웨스트햄전 교체투입돼 짜릿한 5호골을 터뜨린 직후 불미스러운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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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은 경기 직후 SNS를 통해 '우리는 오늘 경기 중 손흥민 선수를 향한 비난받아 마땅한 온라인 인종차별적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이를 구단에 보고했습니다. 우리는 손흥민 선수의 편에 서서 소셜 미디어 회사와 당국에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라고 써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