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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축구 중심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가 2023시즌 K리그1 공식개막전 울산과 전북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시즌부터 채널A 플러스가 K리그2 중계방송에 참여한다. 채널A 플러스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계열로 예능, 교양,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과 슈퍼레이스, 동아마라톤대회 등 스포츠 중계를 진행해왔다.
2023시즌 K리그2는 채널A 플러스, 생활체육TV 및 BALL TV, 스카이스포츠, IB스포츠 및 GOLF & PBA 채널에서 전 경기 생중계된다. 3월 1일 열리는 K리그2 1라운드에서는 채널A 플러스가 천안-부산(오후 1시30분), 성남-안산(오후 4시) 경기를 중계하고, IB스포츠가 전남-안양(오후 1시30분), 충남아산-김천(오후 4시) 경기를 중계한다. 경남-부천(오후 1시30분), 서울이랜드-충북청주(오후 4시) 경기는 생활체육TV와 스카이스포츠가 동시생중계한다.
또 쿠팡플레이는 K리그1과 K리그2 모든 경기를 예년 대비 대폭 개선된 화질로 송출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온라인에서도 생생하게 K리그 중계방송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