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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충격' 클롭 감독, 레알로 가나.
하지만 이번 시즌 충격적인 결과로 명성에 금이 가고 있다. 리버풀은 믿기지 않는 순위 10위로 처져있다. 최근 4경기 무승. 지난 주말 울버햄턴전 0대3으로 완패하는 등 팀이 완전히 붕괴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조차 힘든 상황. 클럽의 형편 없는 상황에 클롭 감독의 미래에도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나시오날'은 레알이 클롭 감독이 안필드를 떠날 경우 그를 새 감독으로 선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알이 이미 클롭 감독과 접촉을 마친 상태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이 될 거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