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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브라질축구협회(CBF)가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 계약했다는 루머를 공식 부인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내 상황은 명확하다. 2024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돼 있다"고 말했다.
CBF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2016년 여름부터 브라질대표팀을 이끌던 치치 감독과 결별했다.
이에 대해 CBF는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감독,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조제 모리뉴 AS로마 감독을 후보로 올려놓고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