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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레스터시티 원정을 앞두고 런던으로 돌아왔다.
승리 직후 토트넘 라커룸의 해리 케인에게 축하전화를 걸고, 휴가 포상까지 허락했던 콘테 감독은 당시 "팀과 함께 필드로 하루 빨리 복귀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한 바 있다. 레스터시티전을 앞두고 일단 런던에 복귀했다.
풋볼런던은 '토요일 레스터시티전을 앞두고 목요일 콘테 감독의 토트넘 훈련장 복귀가 유력하지만 레스터시티전 사전 미디어 기자회견에는 여전히 스텔리티 수석코치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4위 뉴캐슬과 승점 1점차 '톱4 전쟁' 중인 토트넘은 강호 맨시티를 잡은 기세에 힘입어 12일 자정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