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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전드' 신화용(40) 골키퍼 코치가 5년 만에 수원 삼성으로 복귀한다.<스포츠조선 1월31일 보도>
신 코치는 "현역 시절부터 어린 선수들을 키워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수원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의미가 더 같하다. 정상빈(그라스호퍼·스위스) 오현규(셀틱·스코틀랜드) 등 최근 '매탄소년단'이 화제다. 골키퍼에서도 매탄소년단을 이을 선수들을 배출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 코치는 1일 U-15 팀이 전지 훈련 중인 경남 창녕 캠프에 합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