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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빈손으로 겨울이적시장을 마무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잉여전력인 에당 아자르, 마리아노 디아스,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등의 방출을 고려했지만, 선수들이 잔류를 원하면서 이 작업 역시 수행하지 않았다. 아자르와 마리아노는 여러 팀들과 연결됐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남기를 원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기존 스쿼드로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한다. 이 선택이 어떤 결과로 올지 지켜볼 일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