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고 요리스(토트넘)가 자신을 향한 비판에 입을 뗐다.
그의 위기는 끝이 아니었다. 요리스는 16일 아스널과의 대결에서는 자책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를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팬들은 '요리스는 토트넘에서의 시간이 끝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요리스가 입을 열었다. 그는 "정상적인 시즌이 아니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9월 초부터 월드컵까지 사흘에 한 번씩 경기를 했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