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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적료 최대 1억유로에 첼시 유니폼을 입은 우크라이나 초신성 미하일로 무드리크(22)는 3년 전만 하더라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심을 끌 영상을 올리는데 골몰하던 유망주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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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리크는 지난 15일 홈구장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크리스탈팰리스전이 열리기 전 우크라이나 국기를 어깨에 두르고 입단식을 거행했다. 이날 첼시는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