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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난해 8월 파리생제르맹(PSG) 지휘봉을 내려놓은 이후 5개월 째 '야인'으로 지내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올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다. 그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여러 구단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됐는데, 이번에도 한 EPL 구단의 유력한 차기 감독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새 구단은 바로 웨스트햄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