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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인천 유나이티드가 독일 무대에서 활약한 구단 유스 출신 최전방 공격수 천성훈(22)을 영입했다.
2023시즌 K리그 무대에 데뷔하게 된 천성훈은 "친정팀 인천으로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 독일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며 성장했다. 경기장 안에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절차를 모두 마친 천성훈은 지난 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팀의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에 곧바로 참가해 다가오는 새 시즌을 준비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