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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울산 현대가 이경수 코치를 선임하며 2023사즌을 함께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
이 코치는 "감회가 새롭다. 선수로 들어왔을 때와 같이 긴장도 되고 잘 해보고 싶은 동기부여도 생긴다. 지난해 우승의 좋은 기운을 이어서 울산이 올 시즌에도 목표한 바를 이루는 데 일조하고 싶다. 홍명보 감독을 잘 보좌하고 동료 코치들과 협심해 선수단을 잘 이끌어 가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코치의 합류로 2023시즌 코치진 인선을 마친 울산은 21일 해외 전지 훈련지인 포르투갈 알가르브로 향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