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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리송 베커(리버풀)가 치명적인 실수로 비판에 직면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8일 '알리송은 그가 나쁜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로리스 카리우스의 정신은 계속 살아있다', '알리송이 FA컵까지 뛰게 된 것에 항의해 일부러 그런 것 같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선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황당한 실수로 득점을 허용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