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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가 휴식도 반납한 채 소속팀에 복귀했다.
더선은 '음바페는 월드컵 이후 열흘 간의 휴가를 가질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는 패배의 고통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결정한 것 같다. 그는 곧바로 PSG 훈련장에 나타나 복귀를 준비했다'고 했다. PSG 역시 구단 채널을 통해 음바페의 훈련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음바페는 최근 또 다시 이적설에 휘말렸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월드컵 결승전 뒤 망연자실했다. 현 상황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적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