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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가 끝없는 슬럼프에 빠졌다.
텐 하흐 감독은 산초를 두고 "정신적으로 아직 경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우리는 가능한 빨리 그를 데려오고 싶다. 하지만 언제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 폼이 떨어져있다. 가끔 원인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있다. 그것은 신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결합된 것"이라고 말했다.
더선은 '산초는 지난 10월 23일 첼시전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빈자리는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등이 채우고 있다. 그는 월드컵 휴식기 훈련 때도 복귀하지 않았다. 10월 31일 훈련 이후 포착되지 않았다. 그가 언제 복귀할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