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네이마르의 한국전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출전을 확신하기 어려웠다. 직전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치치 감독은 "마지막 훈련을 지켜보고 선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네이마르는 훈련 시작 8분 후 모습을 드러냈다. 막상 훈련이 진행되자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모든 훈련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스프린트는 물론, 7대7 미니 게임까지 했다. 움직임 상으로 더이상 부상이 문제가 되지 않아 보였다. 한국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도하(카타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