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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영연방 더비'가 팽팽한 균형을 이룬 채 전반을 마쳤다. 잉글랜드가 거의 일방적으로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웨일스의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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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직후부터 잉글랜드가 계속 공세를 퍼부었다. 래시포드와 포든이 전반 초반부터 슛을 가동했다. 라이스로부터 시작된 공격 작업이 좌우 측면과 중앙에서 다채롭고 활발하게 전개됐다. 수비수 매과이어도 전반 19분 공격에 가담해 헤더 슛을 날렸다. 그러나 좀처럼 웨일스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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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