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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상호합의 하에 계약해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 대체자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ESPN'은 "맨유가 풀리시치의 부상 이력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임대가 가능한 선수 중 검증된 자원이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2선 모든 포지션에서 활약이 가능한 풀리시치는 첼시에서 총 133경기에 나서 26골을 넣었다.
올시즌 18경기(리그 13경기)에 나서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현재 맨유 외에도 아스널 뉴캐슬 역시 풀리시치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