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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웃는다.
익스프레스는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브로조비치 영입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콘테 감독은 이반 페리시치와 브로조비치의 우정을 활용할 수 있다. 둘은 인터 밀란에서 함께 생활한 바 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라고 했다.
브로조비치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0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이 매체는 '브로조비치는 인터 밀란의 핵심이다. 구단은 브로조비치의 잔류를 원한다. 그러나 내년 1월 브로조비치가 떠날 수 있음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