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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35·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대표팀 훈련 개시 15분 만에 훈련장을 빠져나갔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벤제마가 프랑스대표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완전한 몸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프랑스는 이미 부상으로 두 명의 핵심 자원들을 잃었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대표팀 감독은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가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아 최종명단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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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라파엘 바란(맨유)과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도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조기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