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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마지막까지 눈물을 삼키고 있다. 탕기 은돔벨레(나폴리) 협상 때문이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현 상황에선 은돔벨레가 내년 7월 토트넘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그는 나폴리로 완전 이적할 수 있다. 수수료는 3000만 파운드다.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리옹으로 임대 이적 보낼 때 완전 이적 옵션을 넣었다. 6500만 유로였다. 하지만 리옹은 은돔벨레를 영입하지 않았다. 토트넘 입장에선 은돔벨레를 위해 3000만 파운드를 받는 것보다 나은 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