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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래시포드 in, 산초 out'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공식적으로 26인의 최종엔트리 발표를 11일에 할 예정인 가운데, 현지 유력 매체들이 최종명단을 예측한 내용이다. 이 매체는 가디언지의 보도를 재인용해 유로2020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에 포함되지 못했던 래시포드가 소속팀에서의 좋은 활약 덕분에 대표팀에 다시 승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 수비수 화이트 또한 무릎 부상으로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것이 확정된 리스 제임스를 대신해 대표팀의 수비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화이트는 아스널의 우측 풀백으로 활약하면서 팀을 리그 선두로 이끄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