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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이 부상으로 로리앙전에 결장했다.
7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이 부상은 선수들이 겪는 흔한 부상이다. 다만 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채 2주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 회복을 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메시는 일찍부터 이번 카타르월드컵이 자신의 축구 인생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거라고 선언했다. 메시는 축구 선수로서 모든 걸 이뤘지만, 아직 월드컵 우승이 없다. 이번 월드컵 우승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다.
아르헨티나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점찍을 만큼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