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2004년생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섬세하게' 가르치고 있다.
가르나초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경기, 유로파리그 3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셰리프와의 홈경기에서 번뜩이는 움직임을 선보였다.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는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 선수는 팀 플레이를 해야하는 것이다. 나는 그와 함께 있을 때 행복하지 않았다. 아직 어린 선수다. 성격적으로 더 성장해야 한다. 재주를 부려서 한 골을 넣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다. 매일 정말 높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어린 선수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애슬레틱은 '이제 흥미진진한 재능을 또 다른 성공 사례로 바꾸는 것은 모두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