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차세대 골키퍼로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발렌시아)를 계속 눈여겨 보고 있다.
토트넘이 눈여겨 보는 자원은 마마르다슈빌리다. 2000년생으로 아직 어리지만 벌써 발렌시아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조지아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팀토크는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마마르다슈빌리의 대리인은 토트넘의 관심을 확인했다. 토트넘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아약스,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등이 마마르다슈빌리를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마마르다슈빌리의 대리인 역시 "많은 팀이 마마르다슈빌리를 지켜보고 있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EPL의 관심도 받았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목표는 발렌시아에서 더 성장하는 것이다.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발렌시아의 주전 골키퍼"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