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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부 서울예선에서 전국 챔피언십에 진출한 4팀이 가려졌다.
중랑OB와 중랑YB는 각각 동송우먼워리어와 조니마루를 꺾었다. Fs_ace는 MK LADIES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이제 4팀은 우승을 향해 달린다. ZERO-FC와 중랑OB, Fs_ace와 중랑YB가 준결승전을 치른다.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는 10분간 대결했지만, 4강과 결승전은 전후반 10분씩이다.
HNS가 2018년 처음 시작해 생활체육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H-CUP 풋살 대회는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사이즈를 키워 돌아왔다.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은 삼성생명 HNS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후원사로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 위밋업이 참여한다.
이번 서울예선 여자부 대회에는 총 24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