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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마추어 풋살 대회인 H-CUP 풋살 토너먼트 서울예선에서 '왕중왕전'인 전국 챔피언십에 나설 4팀이 모두 결정났다.
이번 서울예선 상위 4개팀은 오는 29일 시흥 HM풋살파크에서 열리는 전국 챔피언십에 나갈 자격을 획득했다. 이들은 시흥예선, 전주예선, 부산예선, 천안예선 등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전국의 풋살 고수들과 '왕중왕전'을 치른다.
전국 챔피언십 출전권이 모두 주어졌지만, 대회는 계속된다.
준결승에선 시에테-팀응오, 토일렛-FC 피오간 대진이 성사했다.
이번 대회는 전문 엘리트 선수가 아닌 흔히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경기장이 마땅치 않고, 또 팀을 꾸리기 어렵지만 풋살을 즐기고픈 아마추어들을 위해 만든 이번 대회는시에테(삼성생명), 팀응오, FC맨발_B, 비스무리, 흑구fc, 인제2030(삼성생명), FC C.L.I.K, FC 피오(삼성생명), 아레스OB, 방자전, 동두천TDC(삼성생명), 토일렛(삼성생명), 강병민과 아이들(삼성생명), Team 박준제, FC맨발_A, 주장이후보FC(삼성생명), FC.질러스, Playground, 쿠로이츠 FS, KSCE FC, 민병화와아이들(삼성생명), FC ROID, FC JOKER 등 23개팀이 참가했다. GAFC(삼성생명)는 경기 당일 불참했다.
'슛 for 건강자산, 삼성생명 H-CUP 2022 게토레이'는 삼성생명 HNS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후원사로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 위밋업이 참여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