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콘테 효과'가 확실하다.
더부트룸은 '마이스토로비치처럼 재능 있는 유망주가 토트넘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반가운 일이다. 토트넘은 빅 클럽 수준에 매우 근접해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단단한 스쿼드를 만든 뒤 토트넘의 상황은 다시 한 번 나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EPL 중위권에 머물러 있던 팀을 최종 4위까지 끌어 올렸다.올 시즌 리그 무패(5무2패)를 달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