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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미드필더 이강인(21·마요르카)의 이름은 이번에도 없었다.
손흥민 황희찬 정우영이 공격을 이끌고 이재성 황인범 손준호가 스리 미들을 구성한다. 김진수 김민재 권경원 김문환이 포백을 꾸리고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벤투 감독은 지난 코스타리카전에 김승규 윤종규 김민재 김진수 김영권 정우영 황인범 권창훈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를 선발투입했다.
송범근 김동준 김태환 김문환 조유민 이강인 양현준 백승호 이재성 조영욱 등은 활용하지 않았다.
대표팀은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친선전 첫번째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FIFA랭킹은 대한민국이 28위, 카메룬이 38위다. 카메룬은 23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0대2로 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