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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유),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의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 매체는 Ty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마르티네스와 로메로는 미국 마이애미로 가야했다. 하지만 런던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지 못했다. 이들의 비자 문제는 아르헨티나에서 처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비자 신청을 위해 아르헨티나로 갔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에서 훈련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은 미국에 도착하는 상황에 따라 출전이 정해질 것이다. 자메이카와의 경기에선 볼 수 있을 것이다. 마르티네스는 맨유로 이적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잘 적응했다. 로메로 역시 토트넘 핵심 선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