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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올 시즌 놀라운 지도력을 과시하고 있다.
책 내용을 보면 '아르테타와 과르디올라는 계속 연락을 했다. 아르테타는 펩의 형인 페레와 같은 지역에 살았다'며 '바르셀로나가 2012년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와 비겼을때, 과르디올라는 아르테타에게 전화를 걸어 첼시전 전술과 전략에 대해 물었다. 과르디올라는 당시 아르테타의 대답해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후 자주 그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