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8500만 파운드 사나이' 안토니(맨유)의 활약이 대단하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더선은 맨유 소식통의 말을 인용했다. 이 매체는 '선수들은 모두 안토니를 절대적으로 사랑한다. 그는 훈련하고 경기할 때 100% 집중한다. 그러나 쉬는 시간에는 웃음과 농담을 좋아한다. 프레드를 알고 있기 때문에 장난을 친다. 새로 합류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역시 선수단에 빠르게 녹아 들었다. 팀에 많은 에너지를 줬다. 맨유는 몇 년 동안 이렇게 단결한 적이 없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