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 투톱' 최유리-강채림이 자메이카전 필승조로 나선다.
이번 자메이카전 소집에는 조소현(토트넘) 이영주(CFF마드리드) 임선주(현대제철)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최근 코스타리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천가람(울산과학대), 이수인(고려대)가 처음 발탁돼 눈길을 끈다.
이날 벨 감독은 자메이카를 상대로 3-5-2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베테랑 김정미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스리백으로 김혜리 홍혜지 심서연이 나서고 지소연, 이민아, 최유리가 중원에 추효주와 장슬기가 윙어로 포진한다. 최유리-강채림이 최전방 투톱으로 나선다.
화성=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