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NH농협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과 축구 팬을 위한 공동마케팅에 나섰다.
신용카드는 경남FC 입장권 1만 원 이상 이용시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는 1만 원 이상 이용 시 1000원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신용 및 체크카드는 1일 1회, 월 2회까지 적용된다. 또 메가스토어 제품 구입 시에는 카드 이용 실적과 간계없이 상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과 농협은행은 카드 출시에 맞춰 적극적인 신청 독려도 이어갈 방침이다. 경남은 홈경기 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LED 및 전광판 광고로 팬들의 독려를 이끌 예정이며, 농협은행은 창구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