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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2003년생 벤자민 셰슈코(레드불 잘츠부르크) 영입에 나섰다. 쉽지 않은 모습이다. 잘츠부르크의 조건 때문이다.
더선은 '셰슈코는 유럽 많은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를 비롯해 뉴캐슬,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등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맨유의 셰슈코 관심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잘츠부르크는 로마노 기자의 글에 이모티콘과 함께 '우리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원한다'고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