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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의 성장은 놀랍기만 하다. '맨시티 전설' 파블로 사발레타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발레타도 놀라워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홀란드가 자신의 진짜 키를 듣고 깜짝 놀랐다. 그만 놀란 것은 아닌 것 같다. 사발레타 역시 홀란드의 엄청난 신장에 놀랐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사발레타는 "그는 신체 조건이 큰 소년이다. 나는 그를 봤다. 나도 '와'했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가 맨시티에 오게 돼 좋다. 그의 아버지도 맨시티와 인연을 맺고 있다. 나는 홀란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홀란드는 맨시티를 비롯해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등이 관심을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