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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에바니우송(FC 포르투) 영입에 진심인 모습이다.
맨유가 영입에 나섰다. 맨유는 공격진 강화가 필수적이다. 이번 여름 엘링 홀란드, 다윈 누녜스 등 영입에 나섰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들은 각각 맨시티와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했다.
맨유는 에바니우송 영입전에 나섰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포르투에 이적료 516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포르투는 6880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한 차례 '거절'을 당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