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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멜루 루카쿠(첼시)의 인터 밀란 복귀가 쉽지 않다.
문제는 루카쿠의 활약이었다. 루카쿠는 더 이상 과거와 같지 않았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골을 포함해 총 15골을 넣었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루카쿠 역시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인터뷰로 논란을 야기했다.
데일리메일은 '인터 밀란은 루카쿠 복귀를 원한다. 루카쿠도 임금 삭감을 감수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 밀란은 자금 문제가 있다. 첼시에 충분한 보상을 제공할 여유가 없다. 다만, 첼시가 루카쿠를 떠나도록 유혹할 만한 구단이 나오지 않는다면 기꺼이 그 운명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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